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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봄 & 아리랑 난장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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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08-04 00:33 조회55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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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공 연 명 : 2015 그랜드오페라단 초청 방방곡곡 문화공감 우수공연지원사업
창작오페라 <봄·봄 & 아리랑 난장굿> 2. 일 시 : 2015년 9월 19일(토) 오후5시
3. 장 소 : 영도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봉래홀)
4. 주 최 :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에술위원회, 영도구청
5. 주 관 : 한국문화회관연합회, 영도문화예술회관,
6. 공연주관 : 그랜드오페라단, 전통연희단 꼭두쇠
7. 후 원 :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
○ 봄봄

· 원작: 김유정
· 대본 및 작곡: 이건용
· 예술총감독: 안지환
· 연출: 안호원
· 무대디자인: 전성종 · 조명디자인: 강영구 · 분장디자인: 임유경
· 주역 : 전병호, 박정민, 한경성, 왕서은(판소리)

○아리랑 난장굿
· 출연
- 꽹과리: 김경민
- 징, 소고: 김남희
- 장구: 박현기
- 북: 성주호
- 태평소 김동환
그랜드오페라단(단장 안지환)과 김 전통연희단 꼭두쇠(대표 김소민)는 한국문화회관연합회의 방방곡곡 문화공감 우수공연지원사업의 지원을 받아 영도문화예술회관과 공동으로 오는 9월 19일(토) 영도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봉래홀)에서 창작오페라 ‘봄봄’과 ‘아리랑 난장굿’ 공연을 개최한다. 이 공연은 지난 7월5일 그랜드오페라단이 밀라노엑스포를 기념하여 밀라노베르디국립음악원의 초청을 받아 밀라노 현지에서 실내와 광장 야외공연을 펼쳐 현지민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그랜드오페라단은 봄봄 공연을 2010년 부산 초연에 이어 2011년 서울 예술의전당 초연, 2012년 한중수교20주년 기념 중국 북경과 상해 방문공연, 그리고 같은 시기 한국국제교류재단의 지원을 받아 도쿄 방문공연을 성공적으로 개최하였고, 그 이듬해 2013년에도 한국국제교류재단의 지원을 받아 빈, 밀라노, 프라하 등, 서유럽 3개국 5개 도시를 순회하였다.
양악과 국악의 두 단체가 참여하는 이번 행사에 한국 전통적인 소재의 단막 짜리 현대 실내 오페라 ‘봄봄‘과 백중놀이와 사물놀이 풍물굿, 그리고 아리랑이 어우러지는 ’아리랑 난장굿’ 공연이 연달아 공연될 예정이다. 이 공연 행사는 국내 관광객 뿐만 아니라 부산을 찾는 크루즈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상시공연의 가능성을 보여줄 공연으로 크게 주목받고 있다. 이 공연의 예술총감독을 맡은 안지환 단장은 “이 공연이 부산을 대표하는 문화콘텐츠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라고 하면서 K-Pop에 이어 클래식과 전통음악이 결합한 K-Classic의 코리아 브랜드와 문화 관광 도시로서의 부산의 위상 제고에 이바지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봄봄’은 가난한 농촌을 배경으로 욕심 많은 장인과 어리숙한 데릴사위의 희극적인 갈등과 대립, 시골 남녀의 풋풋한 사랑을 해학적으로 그린 소설이다. 창작오페라 ‘봄봄’은 한국 문화적 특수성을 담고 있으면서 동시에 세계인의 정서적 공감을 사는 빼어난 작품이라는 평가를 받아왔다. 이번 오페라(연출 안호원)는 테너 전병호, 소프라노 한경성, 바리톤 박정민 등 한국을 대표하는 정상급 성악가들과 판소리의 왕서은이 출연할 예정이다.
오페라 ‘봄봄’에 이어 펼쳐질 ‘아리랑 난장굿’은 주인공 ‘길보 장가보내기 프로젝트’라는 부제로 밀양백중놀이의 ‘지게 말타기’, 풍물의 ‘판굿’, 민요의 ‘아리랑’등이 어우러져 있어 한국 전통연희의 歌舞樂&25138;적 특성이 잘 녹여져 있는 공연이다. 이번 공연에는 한국예술종합학교의 김원민 교수가 총예술감독과 연출을 맡아 전통연희단체 ‘꼭두쇠’의 김동환(태평소), 김경민(꽹과리), 김남희(징, 소고), 박현기(장고), 성주호(북, 대사)의 사물을 이끌어 한민족의 집단적 신명인 ‘흥‘을 한껏 끌어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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